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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은 지난 16일이 생일이다. 생일을 맞은 장윤정은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단체는 밀알복지재단이며 장윤정 기부금은 치료나 생계지원이 시급한 장애아동 가정 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게 쓰인다.
가수 장윤정은 2021년 어린이날에도 동일한 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세지도 함께 남겼다.
장윤정은 기부로 오래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국내에 지진, 홍수 등의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금을 내놓았다. 또한 자신이 광고모델인 안마의자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장윤정의 기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집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 특수학교나 장애인 직접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밀알 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이라는 이중고로 고통받는 저속득가정 장애아동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기부해주신 장윤정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일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누는 장윤정 님이 모습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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